오랜만에 돌아온 근황 토크. 안녕 친구들. 난 요즘 그냥 그냥 살어. 어.. 블로그나 미니홈피 보다는 트위터를 죽어라 하고 있고 어.. 그리고.. XXXXXXXXXX라는 사이트도 열어봤는데, 한 번씩 체크해주기 바람. 그냥 다른건 없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만든 잡다한 이야기 사이트. 개인 친목 사이트라고 봐주면 더 좋음. 예전에 스트리트 뉴스 기억하는 사람들 있나? 그거 연장판이라고 보면 되. 앞으로 여기서 다른 곳에서는 제시 못하던 획기적인 아이템들 많이 진행해 볼 생각이니까, 마음 열린 친구들이라면 누구든 환영. 할 말은 많지만, 오늘 Dj Soulscape - 한강의 테마 틀어 놓고 이 노래 끝나기 전까지만 글 쓰자라는 목적으로 블로그에 들어 왔기에, 생각없이 그냥 말하겠음. 지금 부터 3:08초간의 프리 스타일 블로깅이 시작된다.
최근에 Dj Soulscape의 인터뷰를 봤는데, 역시 생각이 넘쳐서 흐르고 흐르는 분. 찬양. 아무튼 인터뷰를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뭘 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음. 난 사실 내 인생에 있어서 롤모델은 없다고 생각했거든, 어떻게 본다면 내 자만심에서 나온 그 것일 수도 있는 것이고 한편으로는 그 만큼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여러 문화 면으로 발전 하지 못했다라는 것이 사실이 아닐까? 아무튼, 난 나처럼 이런 경험으로 나중에 어디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이 경험이 소중한 것인지도 모르겠고 여하튼 다시 한 번 재정립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음.
오늘 날씨가 증말 증말 좋다. 오늘 민방위 훈련 하느라 차가 계속 막히던데. 아 올 해도 바다 한 번 못가보고 나 이대로 영영 끝나는 건가? 이대로 에어컨 바람만 맞고 끝나는 거야? 아니겠지. 요즘 그냥 뭔가 계속 새로운 걸 하고 싶다. 생각해봤는데, 얼마전 유럽 여행 다녀오고 나서 뭔가 달라진 것 같어. 사실 느낀건 없었거든. 그냥 힘들었다 정도? 그리고 그냥 신기하다. 정도? 그런데 많이 배운거 같다. 그냥 달라졌어. 생각하는 자체가. 이런 말 하는 자체가 내 손발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. 아무튼 그래. 뭔가 여행 다녀온 이 시기가 내 인생에 있어서 전환 포인트? 아 이런 말 쓰면서도 손발이 없어지는 것 같다.
이제부터는 블로그도 예전처럼 다시 활성화 시키고 해야겠지. 그런데 어제 방문객이 146명이 왔던데, 갑자기 겁이나서 유입경로 보니까 별 다른 것들은 없던데. 요즘은 검색어 1위해도 무서운 세상이니까. 아무튼, 오랜만에 뵙겠습니다.
블로그에 글을 쓰고 싶지만, 몇 번이나 쓰다가 지우고 쓰다가 지우고를 반복. 이러다가 영영 못 쓰는거 아닐까?



